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한다.
역사 속에 길이 남은 천재의 놀라운 업적 뒤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실패가 있었다.
저명한 조직심리학 교수 애덤 그랜트의 저서 『오리지널스』 (한국경제신문, 2020)에는 수많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았던 위인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일명 고빈도 전략이다.


-모차르트: 35세 사망 전까지 600여 곡 작곡
-베토벤: 650곡 작곡
-바흐: 1,000곡 이상 작곡
-에디슨: 특허 1,093개 취득-아인슈타인: 논문 248편 작성

성공비결 고빈도 전략이다.


런던교향악단이 선정한 세계 50대 고전 음악의 목록에는 모차르트의 작품 6곡, 베토벤의 작품 5곡, 바흐의 작품 3곡이 올라 있다.
애덤 그랜트 교수는 그 원동력이 바로 보통의 작곡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작곡 ‘수’라고 강조한다. 고빈도 전략이다.

그들이라고 해서 쓰는 곡마다 족족 명곡은 아니었다.
그런가 하면 에디슨이 평생 취득한 특허 1,093개 중 극히 일부만이 우리 삶을 바꾸었으며,
아인슈타인은 수많은 논문을 썼으나 상대성 이론에 관한 논문을 제외하면 거의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분야에서든 압도적으로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1.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2.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고빈도 전략)


그들의 책을 펼치면 1부에는 항상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성공을 쟁취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흔히 등장한다.
역사 속에 길이 남은 천재도 이러한데, 하물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성공하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다.
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퇴근 후 남은 시간에 사업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사업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셈이다.
오히려 사업에 대한 꿈이 당신의 현실을 괴롭힐 것이다.
퇴근 후에는 언제 그런 야망이 있었냐는 듯이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하면서 ‘현생’에 만족하다가,
출근해서는 사업에 대한 꿈 때문에 온전하게 직장 생활에 집중하지 못할 테니까.

요즘 많이 시도한다는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서 유튜브 시장 조사조차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혹시나 이미 성공한 유튜브 채널을 재미삼아 보며 “유튜브를 연구하고 있다.”라는 말은 않는다.
그들의 성공을 중간 지점부터 확인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의 상황과 비슷하게 ‘소박한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이들이 지금 이 순간 어떤 방식으로 성공하고 있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정리하며

도대체 언제 시작할 것인가?
빨리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속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시도의 절대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인용책: 슈퍼노멀(신사임당 주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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